안녕하십니까. 투어비스 항공입니다.
하와이 관광청에서 다음과 같이 <미국(하와이 주 포함) 내 한국인 입국> 문의 가이드라인을 안내드립니다.
[여행경보]
현재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인의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등급 경고 (Warning)으로 발령했습니다.
이는 지역 감염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으니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는 의미입니다.
[하와이 주정부 및 관광청 공식 발표]
- 하와이 현지 시간 3월 17일 기준, 하와이 주지사 데이비드 이게 (David Ige)의 공식 발표에 따라,
하와이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자국민 보호를 위해 외국인들의 하와이 방문을 30일간 보류 요청
-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 및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권고, 10명 이상의 단체 모임 제한
[ESTA 및 비자]
금일 기준 비자나 ESTA를 보유한 한국인의 미국 입국에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비자 업무를 임시 중단한 상황이라,
당분간 유학·취업·주재원 등의 목적으로 신규 비자를 발급받기가 어렵습니다.
단,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은 정상 운영되므로 ESTA를 발급받은 승객은
최대 90일간 관광·상용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미국 입국 절차]
하와이 주를 포함한 미국으로 출발하는 승객에 대해서는 항공사에서 탑승 전 발열 및 문진 검사 등을 진행 중입니다.
입국 절차에 급작스런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세부적인 입국 절차는
해당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 측에 문의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와이 입국 후 주의 사항]
- 우리나라 포함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있는 국가에서 미국으로 입국하시는 경우에는
하와이 입국 이후 14일간 자발적인 자가 격리가 강력히 권고됩니다.
- 감염 증세가 있을 시에는 병원에 방문 전 반드시 병원 측과 사전에 연락해
감염 증상 및 여행 이력을 전달하고 적절한 안내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현재로서 하와이 현지에선 10명 이상 모임 자제령을 내린 상황이라, 단체 관광 진행 시 현지에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DC는 한국의 코로나19 현황에 따라 추후 여행 경보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으니
수시로 하기 사이트에서 여행 경보 및 하와이 현지 상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하와이 특별 경보 안내
▶한국 여행경보 확인처
▶코로나19 관련 하와이 보건당국 발표자료